Abrasive by NodeThirtyThree for Free CSS Templates
한민족(미래)위원회 .......

1985년경으로 기억을 합니다. 당시 볼티모어시의 검찰총장을 하던 커트 쉬머크씨가 시장으로 선거에 당선되어 옮겨간 후에 후임으로 시검찰총장이 된 사람이 쉬머크시장의 오랜 친구인 스튜어드 심스라는 분입니다. 그분은 나중에 매릴랜드주정부의 청소년부장관과 교정부장관을 역임했고 주법무총장에 도전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심스씨와 첫 만남에서 심스씨는 나에게 물었습니다. ...
한인사회에서는 누가 또는 어떤 기관이 10년, 20년 30년후의 일을 계획합니까?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당시 한인회와 실업인협회의 일을 보고 있었는데,
한인사회의 문제가 단체가 영속성이 없어서 발전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한인사회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이나 기관, 단체를 생각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평생교육원: Maryland Institute of Life-Long Education : MILLE > 이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다 평생교육원을 잘 알고,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 당시로서는 상당히 생소한 말이었습니다. 평생교육원을 시작하면서 다음과 같은 4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1. 100년후의 한인사회를 내다보면서 기도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찾아본다.
2. 기도로 준비한 것을 한인사회에 홍보하고 누군가 그일을 하도록 노력한다.
3. 그 일을 하는사람을 돕고, 아무도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내가 나서서 한다.
4. 내가 하는 일을 누군가 그 일을 더 잘하겠다고 하면,
그 일을 넘겨주고 잘할수 있도록 협조한다.

이것이 지난 30여년동안 제가 한인사회를 품고 기도하며 노력해온 원칙입니다.

그 무렵 고향선배되시는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 박헌주>씨께서 저희 가족을 샌프란시스코로 초청을 해서 일주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돌아와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서부 샌프란시스코는 중국사람이 많아서 동양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물론 동부에서는 우리가 숫자적으로 주류가 될 수 없지만, 한인타운을 이루고 모여 살아야 우리의 권익을 옹호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여 살아서 우리 중에서 시의원, 주의원, 연방의원들, 그리고 시장이나 군수들을 선출할 수 있어야 권익옹호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쉬머크시장으로부터 경찰문제자문위원을 거쳐서, 인종차별방지위원회의 커미녀서로 위촉을 받고 시의회의 청문회를 거쳐서 10여년간 봉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우리가 주류가 될수는 없지만 9명의 커미셔너중에 1명의 커미셔너가 참여를 하면 우리들의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인들이 미국에 정착하면서 권익옹호를 하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나중에 매릴랜드주 제8순회법원의 법원행정처장인 후랭크 콘어웨이씨와 만나서 시전역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해야하는 콘어웨이씨를 선거에서 돕고, 그 분의 도움으로 법원에 한인들이 각부서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해서 30여명이 주정부공무원으로 각부서에 근무하기 때문에 동순회법원에 볼일이 있는 동포들에게 많은 편익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꿈꾸며 준비해온 사업중에 하나가 바로 <미주새마을운동>입니다.

새마을운동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할 것입니다.

한인사회의 100년 앞을 내다보고,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이것이 우리 미주한인재단이 해야할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인사회의 원로 어른들과, 각계각층에서 지도적인 위치에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
함께 모여서 토론을 하고,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민족의 당면문제인 통일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통일이후 한민족이 지구상에서
인구 1억명 ( 남한 5천만, 북한 4천만, 해외동포 1천만) 을 가진 강대국으로
지구촌과 인류의 발전과 복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
또 그렇게 되기 위해서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함께 기도하면서, 고민하면서, 토론하면서 계획하고 실천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민족의 장래를 함께 개척해나갈 분들의 <한민족미래위원회>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허 인 욱 ( 미주한인재단-워싱턴 제6대 회장 )
koreanbenhur2@gmail.com 1-443-326-6888
조회 수 :
9865
등록일 :
2013.12.17
12:48:35 (*.196.8.184)
엮인글 :
http://kafgw.org/?document_srl=3024&act=trackback&key=590
게시글 주소 :
http://kafgw.org/?document_srl=30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박근혜대통령 < 2014년 미주한... admin 2014-01-10 10341
공지 오바마대통령 < 2014년 미주한... file admin 2014-01-13 10718
공지 제6대 회장단의 역점사업 안내... admin 2013-12-17 9918
» 제6대 회장단 역점사업 안내 ... admin 2013-12-17 9865
공지 제6대 회장 허인욱 당선인사 image admin 2013-12-17 9658
공지 2014년 미주한인의 날, 김수미... admin 2014-01-28 10250
공지 ICAS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 의담 2014-03-12 36810
공지 2015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 안... admin 2015-01-02 10288
공지 12회 미주 한인의 날 행사준비 admin 2016-10-06 6720
공지 2017년 제12회 미주한인의날 admin 2016-12-11 7655
공지 2018년 제13회"미주한인의 날" imagefile admin 2017-12-13 3520
105 미주한인재단워싱턴(KAFGW발자취... imagefile admin 2018-01-19 1216
104 2016년 미주 한인의 날 행사 ... admin 2016-01-03 8330
103 1월 13일 ‘미주한인의 날’ ... admin 2015-12-28 3913
102 제10차 미주한인의 날 ( 2015... admin 2014-11-27 7161
101 미주한인재단-워싱턴 제3차 고문... admin 2014-06-11 3863
100 1월 12일 <2014 년 미주한인의... admin 2014-01-10 3846
99 팀 휴고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의... file admin 2014-01-07 4091
98 1월 14일 화요일 밤 10시 미... admin 2014-01-07 3784
97 독도는 우리땅....외교부가 홍보... admin 2014-01-07 3692
96 Invitation for 2014 Korea... 의담 2013-12-23 5416
95 Invitation for 2014 Korea... admin 2013-12-20 61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