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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축제 사생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수상식이 19일 메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맨 오른쪽 미셸 김 회장)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백성옥) 주최 제39회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사생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수상식이 19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사생대회는 미주 한인재단-워싱턴(회장 김 미셸)이 주최했다. 총 참가자는 51명이다.
미셸 김 회장은 “가족과 나들이 또는 한국과 축제를 두루 두루 표현한 내용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학생들 모두 뚜렷한 개성 있는 그림 솜씨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사생대회 입상자 명단이다. ▷A조(K~4학년): 이수민 (1등), 김세라 (2등), 그레이스 이( 3등), 특별상: 김하나·김 이튼 ▷B조(4~8학년): 메이슨 김(1등), 김마리 (2등) , 그레이스 최(3등) ▷C조(9~12학년): 에밀리 피켓(1등), 그레이스 이(2등), 브리아 도로시(3등)
허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