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재단-워싱턴(회장 이미셀)은 21일 한강식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 16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축전 행사 결과 보고와 올해 사업 안건 등을 검토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미셀 회장과 김 데이비드 총무가 참석해 한국전 추모의 벽 건립기금 모금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고, 6월 초 건립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선정과 기념 축전 행사를 위해 노력과 수고를 한 정세권, 이은애, 허인욱, 김미실(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등 전직 회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양희 기자>
http://dc.koreatimes.com/article/20210425/136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