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3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서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이미셀)은 지난 15일 버지니아 설악가든에서 ‘제17회 미주한인의 날’ 행사 준비모임을 가졌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만큼 이번 행사는 연방의사당이 아닌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기로 했다.
미주한인 이민 119주년을 기념하는 ‘제17회 미주한인의 날’ 행사는 내년 1월 13일(목) 열리며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축하 연사들도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문화행사도 예정대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준비모임에는 이미셀 회장(뒷줄 가운데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과 김미실, 이은애, 정세권 전 회장과 박로사 준비위원장이 참석했다.

<유제원 기자>